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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폭우 대처 전화 지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의 중심이라 할 만한 강남이 물바다가 되었고
소중한 생명까지도 앗아가버린
재난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을 비롯한 다수의 정부관계자, 지방자치단체장 등
현장지휘 하는 모습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처참한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던 중 야당과 언론의 공격을 받고 있는
정부 입장에서 전화로 업무지시 했다고 쉴드치는 모습이
안쓰럽다 못해 국민들이 원하는 모습과 다른길을 걷는 현 정부가 심히 걱정이 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369183?sid=100
짧은시간에
나라가 참 많이 변했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확진자 문자가 짜증날정도로 많이 왔었는데
이젠 위험안전 문자도 제대로 안오는것 같고
대통령 하나 바뀌었을뿐인데 이렇게 많은 변화가 있는건
아직 우리 국가가 일개 자그마한 중소기업 보다도 못한 수준인건가 라는 생각을 갖게 하네요
시스템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것인지… 내가 못찾는 것인지
선진국타이틀 내려놔야죠
정치에 별로관심이없습니다만 이번대응하는모습에 어이상실이라는 말이 떠오르더군요 침수로사망자아파트에 서울시장과 쪼그리고앉아서 대화하는 유트브영상을보고 이사람 정말 내려와야되겠구나 라고 절실이느꼈습니다 동네 구경꾼의대화로밖에 들리지않더군요 자기네아파트옆에 물에잠기는것을보고…….더 떠오르고싶지않는모습이였습니다 이런사람을 우리가 뽑았다니…..손목을 ……..
예기치 못한 재난상황이 발생했을때
발빠르게 대응하라고 그 넓은 공간과 인원을 배치해 주었을텐데
도로가 막혀 재난대책회의는 커녕 커맨드센터에 입성도 못한 모습보고
국민들은 어찌 살라는건지 한심스럽다
그냥 내려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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